펜션으로 사용되는 한옥은 1900년대 동대문구 제기동에서 지어졌습니다.
2002년 도시재생 사업으로 철거 위기에 처했으나 다행히 1993년 부터 시작된 홍천군 명동리의 친환경 농업마을 홍보관으로 이전 건축되었고, 2014년 인순이 선생님의 다문화 학생 대안학교인 해밀학교를 개교하며 아이들의 쉼터가 되었습니다.
저희는 이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한옥을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사랑독채로 리뉴얼 하여 여러분의 쉼터가 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반려견 대부분은 아파트, 빌라 등 공동주택 환경에서 평생을 보냅니다.
산책을 하더라도 불편한 목줄과 입마개, 가끔은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받습니다.
하루라도 넓은 운동장과 독채한옥에서 마음껏 뛰어 놀게 해주세요.
사람에게 고기를 제공 하기 위해서 많은 가축들이 비 인도적 환경에서 사육되고
그로 인한 환경오염이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알러지 없는 곤충단백질을 이용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우리의 가족, 반려견 에게 주세요.
사랑독채는 하루 한 팀에게만 빌려드립니다.
세스코 바이러스 케어 와 매일 진행되는 소독으로 안전한 숙소를 제공 합니다.
남들 눈치보지 않고 편안하게 쉬어가세요.